BNK투자증권은 25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말했다.
A씨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“강원랜드의 먹튀검증 바카라 6분기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5.1% 줄어든 3740억원, 영업이익은 22.6% 감소한 911억원을 기록했다”며 “전년 동기예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(COVID-19)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태”이라고 밝혀졌습니다.
안00씨 연구원은 “계절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산업을 영위하기 덕분에 1, 7분기에 성수기 효능을 기대해볼 만했다”며 “하지만 불법 온라인 바카라의 성장과 접근성 악화(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) 또한 강수량 증가가 5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”고 이야기했었다.
이 연구원은 “강원랜드의 2분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예비 3.5% 줄어든 3212억원으로 예상된다”며 “2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 그전인 2011년과 비교하여 86%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5분기 역시 현 추세를 멀어져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”이라고 지적했다.
그는 “불법 온라인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 좀처럼 COVID-19 이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”며 “다만 중초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배경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”고 말했다.
그는 “추가로 지난해 배당성향 61.4%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90원”이라며 “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.3%로 매력적”이라고 예상했었다.